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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한국의혁신리더100인 덧글 0 | 조회 4,257 | 2018-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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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100인)ㅡ한국예술문화사랑 대표 정동명









예술은 정신세계를 확장해가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로부터 발현되는 것

2018년 08월 03일 (금) 15:44:23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영혼의 울림을 주지 않는 예술은 이미 예술이 아니다!, 고흐가 색으로 영혼을 말했다면 현대는 정신시대로 정신문의 첫 문이 빛의 색으로 온 세상 드리우고,,,,,
인간은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자기를 실현하고자 완전함으로 나아가려고하는 의지의 길을 찾는 존재이다. 예술은 그래서 인간 삶의 현장을 아름답고 조화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모든 활동과 그 산물이 되고 또한 현실을 실현하는 원천 중 하나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예술의 관점은 인간과 사회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가는 의지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 예술은 자연이 되고 그 자연을 조화롭게 재창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치 경제 문화적 관점을 차원 높은 가치로 환원해가려는 의지가 내재해 있다.

예술! 그 색의 빛으로 사회 소통을 위한 교육의 터전 

▲ 정동명 대표

한국예술문화사랑 평생교육원 대표 정동명은 마치 미래를 현실화 하려는 그 의지의 걸음을 오늘도 여지없이 바쁜 걸음으로 재촉한다. 세상은 무더운 여름날이다. 걸어온 걸음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 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MBC미술대전, 전국미술대회 다수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한 정동명 대표는 지금까지 총 10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독일, 스위스 등 국내외 유수의 그룹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며 역량을 발휘해온 현대미술 작가다. 지난 2005년 ‘예술과 지역민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갤러리에 이어 2008년 지역사회의 정신문화에 기여하고자 열린문화센터를 열어 ‘미술사’, ‘색채힐링아트’ 등 문화강좌를 진행한 정동명 대표는 소규모로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적 미술운동을 펼쳐왔다. 이후 2010년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 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교실을 진행해온 정 대표는 한국예술문화사랑 평생교육원의 문을 열고 새로운 시대의 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역할감당을 위한 교육의 터전이 되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현재 한국예술문화사랑 평생교육원에서는 한국표현심리, 미술사, 보테니컬아트, 창작실기, 등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더욱 사람들의 에술적 창조력 향상에 주력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파리에 젊은이들의 열정으로 모인 창작예술팀인 SOULMATE를 통해 언어, 문화, 국가를 넘어 마음과 마음을 잇는 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된 소통을 꿈꾸고 있다. 이들은 한국예술문화사랑협회 소속으로 동양의 고즈넉한 아름다운 덕을 지닌 한국문화예술과 얼을 전하며, 젊은이들이 서로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 및 다양한 문화참여의 장을 만든다.

또한 젊은이들의 예술창작극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도록 나눔 기부활동을 하며 어둡고 자극적인 소재만이 최고의 예술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고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예술창작을 지향한다. 아울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젊은이들의 움직임을 응원하는 예술문화 창작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정동명 대표는 “앞으로도 예술사랑 평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자체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인간이 창의적 활동을 할 때 가장 행복을 느낀다! 그 근원적 욕구에 힘입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색깔로 하나의 공통분모아래 함께 모여 마치 고흐의 하늘, 산, 구름, 아이리스꽃, 사람, 길 등의 자연화가 색의 오케스트라를 일궈 현대인들의 마음의 북을 치듯 오늘날 우리들도 빛의 색으로 자라나 빛의 색, 거목을 각자 완성해 나가는 꿈의 궁전을 그려본다.” 고 전했다.

예술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정신문화
예술은 관념의 대상도 아니고 그 관념대로 아무런 자각 없이 나타나는 감각적 대상이 아니라 자신 안에 내재한 움직이는 표상의 주체다. 정동명 대표는 “예술은 사유하지 않는 관념의 세계에서는 그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예술은 공간적 영역을 창조하는 인간의 어두워진 정신의 세계, 인간의 관념 속에 빛의 길을 만들어 가는 의지, 그리고 그 빛의 세계를 위한 영적감동과 같다”고 강조한다. 
예술은 개인적인 관념의 배설물이 아니다. 이와 같이 눈에만 포착되는 평면의 2차원적 세계가 아니라 인간의 정신세계 그 속에 발현되는 육면체의 외상과 내상과 놓여진 공간이 있음을 자각해 나가는 미래의 길이 있다.

예술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인간의 세계로 열어가는 마치 비밀을 풀어가는 수수께끼와 다름 아니다. 인간의 발길이 닿을 수 없는 그 장소,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야 유토피아세계를 만날 수 있는지 그 장소의 길을 더듬는 것이 예술이다.

정동명 대표는 “오늘날 인간의 예술 문화는 이처럼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자기본능에 충실한 현실의 삶이 된 것이다”이라며 “인간에게 사유의 근본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화 된 정신은 마치 물질로 변해버린 세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를 동경하듯 인간의 감각적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세계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제 예술은 자신의 관념에 구속된 어린아이의 감성에서 벗어나서 인간의 차원의 정신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지혜가 되어야 하며 또한 그 길을 창조하는 의무가 오늘날의 예술의 가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예술은 인간 관념의 배설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정신세계를 확장해가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로부터 발현되는 것”이라는 그는 “예술이 인간을 이끌어가는 힘은 이와 같이 인간의 정신문화를 이루어가는 그 가치에 예술문화가 발현되며 인간의 세계와 그 문화가 참으로 생명의 가치로 나아갈 때 예술이 인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면서 “예술은 역사적이고 관념적인 인간의 메아리가 아니라 자연의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으로서 자연과 함께하는 예술이여야 한다” 고 말한다.
그래서 예술은 인간의 미래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이제 현실에 보이는 세계로의 다리역할이다. 그리고 오늘날 이 시대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정신문화이다”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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